(포트빌라<바누아투> AFP=연합뉴스)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2일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바누아투의 산토에서 북서쪽으로 222km 떨어진 지역, 해저 35km 깊이에서 이날 오후 5시께(현지시간) 발생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현재 파괴적이고 광범위한 쓰나미 위협은 없다고 전망했다.
PTWC는 다만 이 같은 규모의 지진은 진앙 100km 이내 해안 지역에 파괴적인 쓰나미를 유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 印尼 근해서 규모 5.7 지진 발생 2010-07-02 03:37
(자카르타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근해에서 2일 새벽 규모 5.7 지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즉각적으로 발령되지 않았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시57분께 암본 동남쪽 212km, 반다해(海) 해저 35km 지점을 진앙으로 발생했다.
앞서 지난달 16일에도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州) 에나로탈리시에서 195㎞ 떨어진 해저 29㎞ 지점에서 규모 7.0 의 강진이 발생해 2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인도네시아는 대륙 지각판들이 만나 왕성한 화산과 지진 활동을 일으키는 태평양 상 '불의 고리' 지대에 위치해 있다.
| 2.허리케인 알렉스, 멕시코·텍사스 강타 |
| 2010년 07월 02일 07:00 |
【 앵커멘트 】
올 들어 처음 발생한 허리케인 '알렉스'가 멕시코 북부와 미국 텍사스를 강타했습니다. 멕시코 내륙에 상륙하면서 위력은 크게 약화됐지만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임진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대 2m에 달하는 파도가 해변을 향해 무섭게 몰아칩니다.
거센 바람에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전신주도 내려앉았습니다.
도로 곳곳은 갑자기 불어난 물에 강으로 변했습니다.
올 들어 첫 허리케인인 알렉스는 가장 약한 등급이었지만, 허리케인은 허리케인이었습니다.
알렉스의 강습으로 멕시코에서 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멕시코와 텍사스 주민 수천 명이 피난 길에 올랐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통신시설이 끊기고,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허리케인으로 멕시코만의 기름 방제 작업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허리케인이 유출 현장을 빗겨가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거센 파도로 작업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MBN뉴스 임진택입니다.
3. 멕시코"MEX" <멕시코 교민통신> 10.07.02 10:18
정보공유 - 몬떼레이 허리케인 알렉스 강타 (재난 경보 발동)
어젯 밤부터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알렉스 허리케인이 라 뻬스까, 땀삐고 지역을 거쳐 현재 산 루이스 뽀또시 위로 빅토리아, 몬떼레이로 동에서 서로 지나가는 중입니다.
오늘 엄청난 강수량으로 출근을 못한 상황이고, 몬떼레이 각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 일반관공서까지 월요일까지 임시휴교령이 내려진 상태이며, 뉴스에서도 바깥 출입을 자제하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각 도로에는 미쳐 피하지 못한 자동차들과 트럭들이 널려져 있고, 이동하는 차량도 거의 없어 유령도시 같습니다.
몬떼레이 심장도로인 꼰쓰띠뚜씨온과 모노레스 쁘리에또, 곤잘리또스, 레볼루시온 등이 침수된 상태이며, 몬떼레이를 가로지르는 리오 싼타 까따리나 강은 위험수위가 넘은 상태입니다. 범람중입니다.
현재까지도 비는 그칠줄 모르고 계속 내리는 상태이며, 토요일까지 빗줄기는 이어진다고 합니다.
각 중심도로 밑 몬떼레이를 거치는 각 고속도로는 출입이 통제 또는 제한된 상태입니다. 몬떼레이는 특히 많은 한국 분들이 꼰쓰띠뚜씨온을 거쳐 미겔 알레만을 통해 아뽀다까로 출퇴근을 하실건데, 현재 티비화면으로 본봐 미겔 알레만 진입 전 꼰쓰띠뚜씨온 도로가 1,2차선만남긴체 3,4차선은 침수되고 붕괴된 상태입니다.
아마 내일도 출퇴근 하는데 상당한 위험과 불편이 따를것으로 예상되오며, 외출을 자제하시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각 지인들과 연락을 취하시면서 이동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혹시 사시는 곳이 지대가 낮은 곳이라면, 혹시 물이 새는곳이나, 침수될 위험이 있는 경우 미리 물을 빼낼수 있는 도구등을 준비하셔서 만약 사태에 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몬떼레이 5년 살면서 이렇게 비 많이 온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12년 쯤에 리오 싼따 까따리나가 범람한 적이 있다고 들었지만, 올해 알렉스 허리케인으로 다시 한번 범람을 하였습니다.
강변에 있던 많은 유락 시설 (축구장, 공연장, 깡통시장, 골프장 등...)이 형태도 없이 완전 쓸려나가고 범람하는 모습을 뉴스로 보니 맘이 안타깝습니다.
배수시설이 워낙 열악하여, 더 많은 비가 오면 제 공장도 침수될까 조마조마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른 도시에 계시는 분들도 상황을 알려 주시고 서로 정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4. 허리케인 알렉스, 멕시코.텍사스 상륙| 오늘의 재난뉴스 <울산시민 기동대>
올해 처음으로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알렉스가 30일 밤 멕시코 북동부와 미국 텍사스 남부지역에 상륙해 강풍과 함께 폭우를 쏟아부어 수천명이 대피하고, 정전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알렉스는 30일 저녁부터 풍속이 시속 100마일 이상인 2급 폭풍으로 위력이 강화된 가운데 멕시코 북동부 지역과 텍사스 남부해안지방에 상륙한데 이어 1일 오전에는 멕시코 내륙지방으로 계속 서진중이라고 미 국립허리케인센터가 1일 발표했다.
허리케인센터는 알렉스가 1일 오전 5시 현재 위력이 다시 1급 폭풍으로 약해졌지만 최대 시속 80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가운데 시간당 12마일씩 서진중이라면서 폭풍이 통과하는 지역 주변에는 홍수와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멕시코 북부의 몬티레리에서 작업중이던 인부가 폭우에 건물 벽이 무너지는 바람에 사망했고, 일부 산악지방의 경우 폭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우려도 있는 상황이다.
멕시코 북동부 타마울리파스주에서는 5천200여명의 주민들이 폭우로 인해 가옥이 침수되자 인근 대피소로 긴급 대피한 가운데 정전이 발생해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텍사스 남부 브라운즈빌과 인접한 멕시코 국경도시 마타모로스에서는 지난 밤새 14인치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48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
텍사스주 브라운즈빌에서도 밤새 12인치 이상의 비가 내린 가운데 40여개 거리가 침수됐고, 남부지역에서 1천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대피소로 피신했다. 또 알렉스가 지나가면서 6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4천여가구가 정전됐다.
알렉스는 지난 1954년 이후 6월에 발생한 8개 허리케인중의 하나로, 가장 최근에 발생한 6월 허리케인은 지난 1995년에 발생한 1급위력의 앨리슨이다.
기상전문가인 댄 코트로우스키는 6월의 경우 해수면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서풍이 주로 불어 폭풍 발생을 억제한다는 점에서 보면 알렉스 발생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하고 이는 올해 허리케인이 기승을 부릴 것임을 보여주는 증거중 하나라고 말했다.



분류(하위포함)




















































